양현석 성접대 의혹 초대 여성만 25명, MBC 스트레이트 방송 확인하기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YG는 모든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건 승리 성접대 논란 당시 숙박비 결제가 YG 법인카드로 이뤄졌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에 YG가 연루된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가 됐지만 경찰은 YG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2014년 7월 YG과 동남아시아 재력가 두 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고 전하면서 YG 양현석과 소속 가수 한 명이 강남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렸고 이 식당에는 남성 8명과 여성 25명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25명의 여성 가운데 10여 명 이상이 YG와 친분이 있는 Yuheung-Eobso 여성들이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습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전한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식사 후 양현석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NB로 이동했고 해당 클럽에서의 술자리가 성접대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YG는 승리와 동일한 수법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취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현석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재력가 중 한 명은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MAYAK 사건에도 등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 예고를 본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은 했지만 어떤 형식으로도 접대는 한 적이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양현석은 수많은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석 제니 염문설부터 시작해 버닝썬 실소유주 논란, 이번에 제기된 성접대 사건까지 한 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 한편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었습니다.

 

 

[여기서드는 개인적 생각]

 

또한 범죄증거 자료 및 조작이 완성이 안되어 경찰이 수사 안하고 있다죠.. 어느정도 증거인멸이 되어야 경찰 연류설도 잠재울수 있고 검경 수사권 조정도 원만히 할수 있을 때 까지 기다리겠죠.. 이런 사건의 수사기본이 자금 흐름인데 자금출처의 상부에 있는 양현석을 수사 안했다는게 증거입니다!!

 

결국 이게 YG가 본체이고 양현석이 실체죠. 승리는 따까리에 불과하구요. YG가 정권이랑 어디까지 유착되어 있는지 그것이 참 궁금하네요.. 아마 당신네들이 감당못할 정도로 커질꺼에요 이 사건은..

 

저렇게 모두 물뽕의 피해을 봤다는데 승리사건때와 같이 경찰은 전혀 물.뿅에 대한 수사를 안하네요.. 왜 일까요? 경찰 156명 투입하고 따로 정보쪽 라인 경찰도 투입했을껀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견찰들.. 자기일도 못하는것들이 그래도 권력은 가지고 싶은지....